| 히지노 축일을 맞아 11일 광주가톨릭대학교 소성당에서 김희중 히지노 대주교의 영명 축일 축하미사를 봉헌했다. | ⓒ 광주평화방송 |
천주교광주대교구는 오늘 오전 광주가톨릭대학교 평생교육원 소성당에서 김희중 히지노 대주교의 영명 축일을 맞아 축하 미사를 봉헌했습니다.
오늘 축하 미사에는
최창무 전 광주대교구장과 옥현진 총대리주교, 교구청 사제들과 직원, 평협 간부 등 70여명이 참례한 가운데 김 대주교의 영육간의 건강을 기원했습니다.
김 대주교는 축하미사 강론에서
“우리 주변에서 소외되고 격리당하는 사람을 위해 우리가 무엇을 했는지 반성하고, 우리가 당장 할 수 있는 일을 찾아 나설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당부했습니다.
오늘 축하 미사 중에
교구청 직원들이 준비한 축가와 함께 교구청 사제들의 예물 봉헌이 이어졌습니다. /김선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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