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구법인
가톨릭광주사회복지회
1983년 설립된 교구 인성회에서 전개한 ‘한국 천주교 200주년 기념 무료 개안수술’을 시작으로 교구는 기존의 사회복지활동을 분야별로 엮어가며 본격적인 사회복지활동을 펼쳐나갔다. 1992년 사회복지회로 명칭을 변경하였고 2002년 사회복지법인 가톨릭광주사회복지회를 설립하였다.
광주가톨릭평화방송
교구는 1987년 6월 항쟁이후 봇물처럼 터져 나온 언론의 자유를 구체적으로 실현할 수 있는 도구를 모색하던 중 서울대교구와 공동으로 평화방송 설립을 추진하게 되었고, 정치적 어려움 속에서도 1995년 12월 무선국 가허가를 얻어 1996년 6월 2일 FM 99,9Mhz로 첫 전파를 발사하며 개국하였다.
광주구천주교공원묘원
기존 양산동묘지의 매장공간부족으로 인하여 전남 담양군 월산면 오성리, 광암리 일대의 218,078m2(66,000평)에 교구 교우들을 위해 조성하였으며, 2001년 11월에는 부활의 집(봉안당) 축복식을 하였다.
광주인권평화재단
교구는 518 민주화운동 30주년을 맞은 지난 2010년, 518당시 외롭게 고립된 광주의 아픔에 동참하고 지원을 아끼지 않았던 수많은 은인들을 기억하며, 지금 고통받고 있는 이웃 형제들의 아픔에 동참하고 연대하는 일을 추진하고자 광주인권평화재단을 설립하였다.(2010년 10월 25일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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