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소식
교구[가톨릭신문] 9월 순교자성월 맞아 각 교구 행사 다채
- 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 : 2012-09-04
- 조회수 : 738
9월 순교자성월을 맞아 전국 각 교구와 순교성지 등은 다채로운 순교자 현양행사를 열어 순교 성인들의 삶과 신앙을 되새기며 하느님의 종 125위 시복시성을 기원하는 뜻 깊은 시간을 마련한다.
서울 새남터본당은 2일 개막미사를 시작으로 30일까지 제15회 순교자 현양대회를 개최한다. 올해 행사는 ▲1~30일 : 사진 전시회 ▲4~7일 : 성지순례 ▲15일 : 합창공연 ▲20일 : 순교자의 밤 ▲17~23일 순교자 현양주간 ▲23일 : 감사미사 등으로 진행된다.
대구대교구는 1일 오전 11시 한티순교성지에서 교구장 조환길 대주교 주례로 병인박해 때 순교한 서태순(베드로) 순교자의 순교자비 축복식을 거행한다. 또, 22일에는 대구평협 주관으로 한티순교성지에서 전 교구민을 대상으로 도보성지순례를 마련한다. 오후 3시에는 한티순교성지 피정의 집 앞에서 조환길 대주교 주례로 순교자 현양미사가 봉헌되고, 미사 후 음악회도 열릴 예정이다.
광주대교구 순교자현양회는 22일 광주 노안성당에서 나주순교자기념성당까지 약 13km 거리를 걷는 도보성지순례를 마련한다. 순례 후 나주순교자기념성당에서 교구장 김희중 대주교 주례로 순교자 현양미사가 봉헌된다.
수원교구는 20일 오후 1시 수원성지 대성당에서 교구장 이용훈 주교 주례로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다(마태 9, 22)’를 주제로 제13차 수원순교자 현양대회를 연다. 이날 행사에서는 특강, 검무, 현양미사, 초청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도 함께 마련된다.
인천교구는 12개 지구별로 순교자 현양대회를 마련해 신앙 선조들의 정신을 기릴 계획이다.
대전교구는 순교 성인들의 신앙을 본받고 하느님의 종 125위 시복시성을 위해 제9차 내포도보성지순례를 개최한다. 이번 순례는 솔뫼성지를 출발해 합덕성당과 신리성지를 경유해 여사울성지에 이르는 일정으로 마련된다. 여사울성지에서는 교구장 유흥식 주교 주례로 순교자 현양미사가 봉헌된다.
제주교구는 15일 제주 일원에서 어린이 순교자 현양대회를 마련해 미래의 교회인 어린이들에게 순교영성을 심어준다. 제주 고산본당에서 출발한 순례는 성김대건신부제주표착기념관에서 봉헌하는 순교자 현양미사로 막을 내릴 예정이다.
서울 새남터본당은 2일 개막미사를 시작으로 30일까지 제15회 순교자 현양대회를 개최한다. 올해 행사는 ▲1~30일 : 사진 전시회 ▲4~7일 : 성지순례 ▲15일 : 합창공연 ▲20일 : 순교자의 밤 ▲17~23일 순교자 현양주간 ▲23일 : 감사미사 등으로 진행된다.
대구대교구는 1일 오전 11시 한티순교성지에서 교구장 조환길 대주교 주례로 병인박해 때 순교한 서태순(베드로) 순교자의 순교자비 축복식을 거행한다. 또, 22일에는 대구평협 주관으로 한티순교성지에서 전 교구민을 대상으로 도보성지순례를 마련한다. 오후 3시에는 한티순교성지 피정의 집 앞에서 조환길 대주교 주례로 순교자 현양미사가 봉헌되고, 미사 후 음악회도 열릴 예정이다.
광주대교구 순교자현양회는 22일 광주 노안성당에서 나주순교자기념성당까지 약 13km 거리를 걷는 도보성지순례를 마련한다. 순례 후 나주순교자기념성당에서 교구장 김희중 대주교 주례로 순교자 현양미사가 봉헌된다.
수원교구는 20일 오후 1시 수원성지 대성당에서 교구장 이용훈 주교 주례로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다(마태 9, 22)’를 주제로 제13차 수원순교자 현양대회를 연다. 이날 행사에서는 특강, 검무, 현양미사, 초청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도 함께 마련된다.
인천교구는 12개 지구별로 순교자 현양대회를 마련해 신앙 선조들의 정신을 기릴 계획이다.
대전교구는 순교 성인들의 신앙을 본받고 하느님의 종 125위 시복시성을 위해 제9차 내포도보성지순례를 개최한다. 이번 순례는 솔뫼성지를 출발해 합덕성당과 신리성지를 경유해 여사울성지에 이르는 일정으로 마련된다. 여사울성지에서는 교구장 유흥식 주교 주례로 순교자 현양미사가 봉헌된다.
제주교구는 15일 제주 일원에서 어린이 순교자 현양대회를 마련해 미래의 교회인 어린이들에게 순교영성을 심어준다. 제주 고산본당에서 출발한 순례는 성김대건신부제주표착기념관에서 봉헌하는 순교자 현양미사로 막을 내릴 예정이다.
서상덕 기자 (sang@ca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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