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소식
교구[조선일보] 천주교 광주대교구, 5·18 민주화운동 31주년 행사 다채
- 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 : 2011-05-13
- 조회수 : 784
올해 5·18 광주민주화운동 31주년을 맞아 천주교 광주대교구(교구장 김희중 대주교)는 다양한 기념행사를 준비했다.
16일에는 광주 남동성당에서 ‘5.18 31주년 기념 및 영산강 생명평화미사’가 열린다. 12시30분에 광주 민주화운동 당시 시민들이 주먹밥을 만들어 서로 나눠주던 것을 기억하며 ‘주먹밥 나눔행사’를 개최한 뒤, 가톨릭회관에서 남동성당까지 행진하고 오후 2시에 미사를 드린다. 오후 4시부터는 5·18 묘역을 참배하고 해산한다.
광주인권평화재단, 광주가톨릭대신학연구소 등은 18일 오전 10시부터 광주 가톨릭대학교에서 ‘5·18정신과 한반도 평화’를 주제로 5.18 광주민주화운동 31주년 기념 학술심포지엄을 연다. 문의는 광주대교구 정의평화위원회 (062)234-2737.
광주대교구 청소년사목국이 준비한 ‘5.18 정신 계승을 위한 도보순례 및 추모미사’ 행사도 있다. 22일 일요일 오전 8시30분 교구 평생교육원 앞을 출발해 문흥동 성당에서 점심식사를 하고, 5·18 묘역에서 미사를 드리는 일정이다. 초등학교 고학년 이상 학생과 가족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062)380-2273
16일에는 광주 남동성당에서 ‘5.18 31주년 기념 및 영산강 생명평화미사’가 열린다. 12시30분에 광주 민주화운동 당시 시민들이 주먹밥을 만들어 서로 나눠주던 것을 기억하며 ‘주먹밥 나눔행사’를 개최한 뒤, 가톨릭회관에서 남동성당까지 행진하고 오후 2시에 미사를 드린다. 오후 4시부터는 5·18 묘역을 참배하고 해산한다.
광주인권평화재단, 광주가톨릭대신학연구소 등은 18일 오전 10시부터 광주 가톨릭대학교에서 ‘5·18정신과 한반도 평화’를 주제로 5.18 광주민주화운동 31주년 기념 학술심포지엄을 연다. 문의는 광주대교구 정의평화위원회 (062)234-2737.
광주대교구 청소년사목국이 준비한 ‘5.18 정신 계승을 위한 도보순례 및 추모미사’ 행사도 있다. 22일 일요일 오전 8시30분 교구 평생교육원 앞을 출발해 문흥동 성당에서 점심식사를 하고, 5·18 묘역에서 미사를 드리는 일정이다. 초등학교 고학년 이상 학생과 가족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062)380-22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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