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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소식

교구[광남일보] '함께하는 세상 사순절 특별강좌' 열려

  • 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 :  2011-03-22
  • 조회수 :  787
천주교 광주대교구(교구장 김희중 대주교)와 광주인권재단은 ‘함께하는 세상 사순절 특별 강좌’를 열고 있다.

이번 사순절 특별강좌는 매년 예수의 수난과 죽음을 기념하며 부활을 준비하는 기간인 사순(四旬)시기를 맞아 마련됐다.

사순절 특별강좌는 지난 15일 임동원 이사장(한겨레통일문화재단)의 특강을 시작으로 16일 교구장 김희중 대주교의 특강이 열린 바 있다.

정세현 전통일부장관.
이어 22일 봉선제석 성당에서 이종석 상임이사(한반도평화포럼)의 특강이 열리며, 29일 월곡동 성당에서 정동영 위원장(남북평화특별위원회), 4월5일 학운동 성당에서 이재정 석좌교수(성공회대), 4월12일 금호동 성당에서 정세현 前통일부장관(원광대 총장)의 특강이 각각 진행될 예정이다.

사순시기는 ‘재의 수요일’(3월 9일)부터 주님 만찬 미사(4월 21일) 전까지 40일을 의미하는 것으로 전 세계 가톨릭교회는 9일 ‘재의 수요일’로 사순시기를 시작하며 이날 모든 가톨릭 신자들은 머리에 재를 얹는 ‘재의 예식’으로 참회와 회개를 다짐한다.
문의 062-234-2737.

고선주 기자 rainid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