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소식
교구[광주일보] 천주교 광주대교구, 다문화가정 위한 복지공간 마련
- 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 : 2010-09-06
- 조회수 : 689
광산구에 이주 노동자와 다문화가정을 위한 복지공간이 문을 연다.
천주교 광주대교구는 오는 8일 오후 2시 송정동에서 김희중 천주교 광주대교구장·오스발도 파델랴 주한 교황대사·강운태 시장을 비롯해 내외 귀빈과 350여명의 이주민이 참석한 가운데 이주민회관(대표 박공식 신부) 개관식을 갖는다.
개관식은 파델랴 교황대사의 축복식으로 시작해 ‘튜티 앙상블’의 개관 기념음악회로 마무리 지어질 예정이다.
이주민 회관은 지하 2층·지상 4층의 1320㎡ 규모로 광주시내 이주민을 위한 센터 중 가장 크고 쾌적한 실내외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이주민 회관은 ▲이주노동자센터 ▲다문화가족지원센터 ▲건강가정지원센터 등 3개 센터에서 이주노동자, 다문화가정 등을 대상으로 가족복지 사업을 수행하게 된다.
/중부취재본부=기원태기자 wtk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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