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소식
교구[뉴시스]천주교 광주대교구 이주민회관 8일 개관식
- 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 : 2010-09-03
- 조회수 : 614
【광주=뉴시스】구용희 기자 = 천주교 광주대교구는 광주 광산구 송정동 이주민회관 개관식을 8일 오후 2시에 갖는다고 2일 밝혔다.
개관할 이주민회관은 지하 2층 지상 4층의 1320m² 규모로, 광주시내 이주민을 위한 센터 중 가장 크고 쾌적한 실내외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이주민 회관은 이주노동자센터, 다문화가족지원센터, 건강가정지원센터 등 3개 센터에서 이주노동자, 다문화가정 등의 가족복지 사업을 수행할 예정이다.
교황대사의 축복식으로 시작되는 이번 행사에는 150여명의 국내·외빈 뿐만아니라 이주노동자, 결혼이주여성 등 350여 명의 이주민이 참석해 개관을 축하한다. 또 '튜티 앙상블'의 개관 기념음악회로 개관식은 마무리 된다.
천주교 광주대교구는 지역 내 다양한 형태의 사각지대 소외계층 및 결혼이주여성, 외국인노동자, 새터민 등 이주민들을 위한 전문적인 복지체계가 갖춰졌다는 점에서 이주민회관 개관의 의미가 크다고 설명했다.
persevere9@newsis.com
개관할 이주민회관은 지하 2층 지상 4층의 1320m² 규모로, 광주시내 이주민을 위한 센터 중 가장 크고 쾌적한 실내외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이주민 회관은 이주노동자센터, 다문화가족지원센터, 건강가정지원센터 등 3개 센터에서 이주노동자, 다문화가정 등의 가족복지 사업을 수행할 예정이다.
교황대사의 축복식으로 시작되는 이번 행사에는 150여명의 국내·외빈 뿐만아니라 이주노동자, 결혼이주여성 등 350여 명의 이주민이 참석해 개관을 축하한다. 또 '튜티 앙상블'의 개관 기념음악회로 개관식은 마무리 된다.
천주교 광주대교구는 지역 내 다양한 형태의 사각지대 소외계층 및 결혼이주여성, 외국인노동자, 새터민 등 이주민들을 위한 전문적인 복지체계가 갖춰졌다는 점에서 이주민회관 개관의 의미가 크다고 설명했다.
persevere9@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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