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소식
교구[광주일보] 김희중 천주교 광주대교구장 로마 방문
- 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 : 2010-06-28
- 조회수 : 668
김희중 히지노 천주교 광주대교구장이 대주교 권한의 상징인 ‘팔리움’(Pallium)을 받기 위해 로마로 떠났다.
천주교광주대교구는 김희중 대주교가 29일 로마 바티간 베드로 대성전에서 열리는 팔리움 수여식에 참석하기 위해 27일 출국했다고 밝혔다.
팔리움은 가톨릭교회에서 교황과 대주교가 자신의 직무와 권한을 상징하기 위해 제의(祭衣) 위 목과 어깨 부분에 둘러 착용하는 좁은 고리 모양의 양털 띠로 매년 교황이 새 대주교에게 직접 수여해 왔다.
김희중 대주교는 로마에 머무르는 동안 성베드로와 바오르 대축일 미사 등에 참석하게되며 7월 7일 귀국한다.
/김대성기자 bigkim@kwangju.co.kr
천주교광주대교구는 김희중 대주교가 29일 로마 바티간 베드로 대성전에서 열리는 팔리움 수여식에 참석하기 위해 27일 출국했다고 밝혔다.
팔리움은 가톨릭교회에서 교황과 대주교가 자신의 직무와 권한을 상징하기 위해 제의(祭衣) 위 목과 어깨 부분에 둘러 착용하는 좁은 고리 모양의 양털 띠로 매년 교황이 새 대주교에게 직접 수여해 왔다.
김희중 대주교는 로마에 머무르는 동안 성베드로와 바오르 대축일 미사 등에 참석하게되며 7월 7일 귀국한다.
/김대성기자 bigkim@kwangju.co.kr
공유하기 화면 닫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