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소식
교구[광주PBC]광주대교구 정평위, "4대강 사업 백지화 총력"
- 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 : 2010-03-22
- 조회수 : 546
영산강 물길을 따라 순례에 나서며 4대강 사업의 문제점을 몸소 체험했다.
천주교광주대교구 정의평화위원회가
'4대강 살리기 사업' 백지화를 위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4대강 살리기 사업' 백지화를 위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광주대교구 정의평화위원회는
'4대강 사업 저지 천주교연대'와 함께
오는 22일 오후 나주시 노안면 학산리
승촌보 공사현장에서 생명평화미사를
봉헌한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4대강 사업 저지 천주교연대'와 함께
오는 22일 오후 나주시 노안면 학산리
승촌보 공사현장에서 생명평화미사를
봉헌한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이날 미사에서 성직자와 수도자,
그리고 일반 신자 등 천여명이 참가해,
4대강을 살린다는 미명아래 자연 환경을 파괴하는
토목사업에 반대한다는 교회의 목소리를 전하고,
정부에 사업의 백지화를 촉구할 예정입니다.
그리고 일반 신자 등 천여명이 참가해,
4대강을 살린다는 미명아래 자연 환경을 파괴하는
토목사업에 반대한다는 교회의 목소리를 전하고,
정부에 사업의 백지화를 촉구할 예정입니다.
생명평화미사는 호남지역에서 열리기는 이번이 처음이며,
지난달 22일 낙동강 함안보에서 첫 미사를 봉헌했습니다.
지난달 22일 낙동강 함안보에서 첫 미사를 봉헌했습니다.
앞서 정평위는 지난달 25일부터 지난 6일까지
영산강 물길을 따라 순례하며 4대강 사업의
허구성을 주민들에게 알렸습니다.
영산강 물길을 따라 순례하며 4대강 사업의
허구성을 주민들에게 알렸습니다.
한편 한국 천주교 주교회의는 최근 성명을 내고
정부가 일방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4대강 사업은
자연환경을 파괴할 것이라며 강한 우려를 나타냈습니다.
정부가 일방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4대강 사업은
자연환경을 파괴할 것이라며 강한 우려를 나타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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