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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소식

교구[평화신문] 광주 2010 복음화 운동 실천수기공모 시상식

  • 작성자 :  홍보
  • 등록일 :  2009-12-17
  • 조회수 :  565
 
 
 
광주대교구(교구장 최창무 대주교)는 11월 29일 광주 북동성당에서 '2010 복음화 운동 실천수기 공모 시상식'을 열고 조대현(그레고리오, 진월동본당)씨와 손석준(엘리야, 오치동본당)씨에게 우수상을 수여했다. 또 김정애(바울라, 용봉동본당)씨와 류천석(루도비코, 조례동본당)씨에게는 장려상을 수여했다.
교구는 올해 '2010 복음화 운동'을 전개하며 본당 공동체 일치와 개인 성화를 이룬 모범 사례를 발굴하기 위해 복음화 운동 실천수기를 공모해왔다.
'2010 복음화 운동'은 교구가 2010년을 새로운 복음화의 해로 정하면서 신자들에게 권고한 실천사항으로 △매일 20분 성경말씀 10분 되새기기 △미사 10분 전 도착하고 20분 간 성체조배와 친교 나누기 △미사참례율 20% 올리고 쉬는교우 비율 10% 내리기 등이 있다.
우수상을 받은 조대현씨는 "본당 레지오 마리애 정의의 거울 쁘레시디움 단장으로 활동하며 봉사한 내용을 썼는데 이렇게 상을 받게 돼 부끄럽다"면서 "복음화 운동은 마음만 먹으면 누구나 할 수 있다"고 말했다.

© 평화신문 2009-12-13 김상술 명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