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소식
교구[평화신문] 광주대교구 ‘말씀의 봉사자회’ 30주년 축하
- 작성자 : 홍보
- 등록일 : 2009-12-03
- 조회수 : 600
광주대교구 사목국 성서사도직 말씀의 봉사자회(회장 이남하)가 말씀 씨앗을 뿌린 지 30년을 맞았다.
말씀의 봉사자회는 11월 25일 광주가톨릭대 평생교육원에서 30주년 기념행사를 열고 30년 간 소담스러운 결실을 맺게 해 준 하느님께 감사드리며 지난 시간을 거름삼아 복음 선포에 더욱 매진할 것을 다짐했다.
이날 행사는 '당신 말씀을 제 발에 등불, 저의 길에 빛입니다'(시편 119, 105)를 주제로 부교구장 김희중 대주교 주례의 기념미사와 축하한마당 시간으로 진행됐고 말씀의 봉사자와 신자 200여 명이 함께했다.
말씀의 봉사자회 전담 윤영남 신부는 "30년간 말씀 씨앗을 뿌리고 물을 준 봉사자들에게 감사하다"며 "모든 사람들이 주님 말씀에 맛들이고 변화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교구 말씀의 봉사자회는 1979년 1월 전 신자 성경 읽기로 시작했다. 이후 교구 성서위원회가 설립돼 봉사자를 양성했다. 지금까지 말씀의 봉사자 72명이 34개본당 61개 그룹(여정, 어르신 성경공부, 성경 통독반 등)에 파견됐다.
말씀의 봉사자회는 매년 성경공부를 실시, 봉사자들을 지속적으로 양성하고 있으며 피정과 성지순례, 봉사자 재교육, 특강으로 봉사자 쇄신에도 각별히 신경쓰고 있다.
올해에는 바오로 탄생 2000주년을 기념하며 「사도 바오로와 함께하는 성경 산책」 문제집과 「사도 바오로와 함께하는 신앙여정 30」 기도서 등을 발행했고 '사도 바오로에게 편지쓰기' '독후감 쓰기' 대회를 열기도 했다.
말씀의 봉사자회는 11월 25일 광주가톨릭대 평생교육원에서 30주년 기념행사를 열고 30년 간 소담스러운 결실을 맺게 해 준 하느님께 감사드리며 지난 시간을 거름삼아 복음 선포에 더욱 매진할 것을 다짐했다.
이날 행사는 '당신 말씀을 제 발에 등불, 저의 길에 빛입니다'(시편 119, 105)를 주제로 부교구장 김희중 대주교 주례의 기념미사와 축하한마당 시간으로 진행됐고 말씀의 봉사자와 신자 200여 명이 함께했다.
말씀의 봉사자회 전담 윤영남 신부는 "30년간 말씀 씨앗을 뿌리고 물을 준 봉사자들에게 감사하다"며 "모든 사람들이 주님 말씀에 맛들이고 변화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교구 말씀의 봉사자회는 1979년 1월 전 신자 성경 읽기로 시작했다. 이후 교구 성서위원회가 설립돼 봉사자를 양성했다. 지금까지 말씀의 봉사자 72명이 34개본당 61개 그룹(여정, 어르신 성경공부, 성경 통독반 등)에 파견됐다.
말씀의 봉사자회는 매년 성경공부를 실시, 봉사자들을 지속적으로 양성하고 있으며 피정과 성지순례, 봉사자 재교육, 특강으로 봉사자 쇄신에도 각별히 신경쓰고 있다.
올해에는 바오로 탄생 2000주년을 기념하며 「사도 바오로와 함께하는 성경 산책」 문제집과 「사도 바오로와 함께하는 신앙여정 30」 기도서 등을 발행했고 '사도 바오로에게 편지쓰기' '독후감 쓰기' 대회를 열기도 했다.
평화신문 © 2009-12-06 김상술 명예기자
공유하기 화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