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소식
교구[평화신문] 함평, 하상, 학다리 본당 연합 한마당 잔치
- 작성자 : 홍보
- 등록일 : 2009-11-20
- 조회수 : 778
하상본당(주임 임창훈 신부)과 학다리본당(주임 오요한 신부)은 각각 1996년과 2001년 본당으로 승격되기 전 함평본당(주임 정도식 신부) 소속 공소였다. 본당과 공소 신자로서 한 형제자매같은 친교를 맺어와 승격 후 매년 한마당 잔치를 열어왔다.
하지만 최근 여러 사정상 한마당 잔치를 열지 못하다 올해 다시 잔치를 부활시켰다. '야훼이레'를 주제로 1부 미사와 2부 친교의 시간으로 진행된 이날 잔치에는 신자 500여 명이 참석해 즐거운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미사를 주례한 함평본당 정도식 주임신부는 "이 잔치를 계기로 세 공동체가 한층 돈독한 친교 관계를 맺고 사랑 넘치는 사이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하지만 최근 여러 사정상 한마당 잔치를 열지 못하다 올해 다시 잔치를 부활시켰다. '야훼이레'를 주제로 1부 미사와 2부 친교의 시간으로 진행된 이날 잔치에는 신자 500여 명이 참석해 즐거운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미사를 주례한 함평본당 정도식 주임신부는 "이 잔치를 계기로 세 공동체가 한층 돈독한 친교 관계를 맺고 사랑 넘치는 사이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평화신문 © 2009-11-22 김상술 명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