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소식
교구[평화신문] 파티마의 성모 발현 92주년 기념 전국대회
- 작성자 : 홍보
- 등록일 : 2009-10-23
- 조회수 : 755
파티마 성모발현 92주년 기념 전국대회가 13일 광주 염주동성당에서 각 교구 파티마의 세계 사도직 회원 2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대회는 묵주기도와 특강, 윤공희(전 광주대교구장) 대주교가 주례한 미사로 진행됐으며 회원들은 세계 평화를 위해 기도를 바쳐달라는 성모 마리아의 요청에 응답하는 삶을 살 것을 다짐했다.
하 안토니오 몬시뇰은 미사 강론에서 "일상의 모든 고통을 이겨내고 희생과 보속, 그리고 봉헌의 삶을 살아가야 한다"면서 "이것이 바로 성모님께서 우리에게 요청하신 메시지"라고 말했다.
푸른군대라 불리는 파티마의 세계 사도직은 1917년 포르투갈 파티마에서 발현한 성모 마리아의 메시지를 기도와 희생, 보속으로 세상에 전파하고 하느님께 나아가기 위해 기도하는 세계적 신심단체다.
이날 대회는 묵주기도와 특강, 윤공희(전 광주대교구장) 대주교가 주례한 미사로 진행됐으며 회원들은 세계 평화를 위해 기도를 바쳐달라는 성모 마리아의 요청에 응답하는 삶을 살 것을 다짐했다.
하 안토니오 몬시뇰은 미사 강론에서 "일상의 모든 고통을 이겨내고 희생과 보속, 그리고 봉헌의 삶을 살아가야 한다"면서 "이것이 바로 성모님께서 우리에게 요청하신 메시지"라고 말했다.
푸른군대라 불리는 파티마의 세계 사도직은 1917년 포르투갈 파티마에서 발현한 성모 마리아의 메시지를 기도와 희생, 보속으로 세상에 전파하고 하느님께 나아가기 위해 기도하는 세계적 신심단체다.
© 평화신문 2009-10-25 김상술 명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