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소식
교구[가톨릭신문] 광주대교구 직무 명칭 변경 초중등 전담 → 청소년 전담
- 작성자 : 홍보
- 등록일 : 2009-09-03
- 조회수 : 610
광주대교구가 교구청 직무 중 ‘초중등 전담’을 ‘청소년 전담’으로 개편했다. 이에 따라 ‘초중등 전담사제’는 ‘청소년 전담사제’로, ‘초중등 담당업무’는 ‘청소년 담당업무’로 변경됐다.
교구는 8월 21일자 공문을 통해 “제309차 교구청 전체회의(2009년 4월 2일)에서 ‘초중등 전담’ 기영호 신부가 직무 명칭의 인지도 부족과 타 교구에서 사용하고 있는 명칭과의 통일성을 위해 ‘청소년 전담’이란 명칭으로의 변경을 제안했다”며 이번 명칭 변경의 배경을 설명했다.
교구는 아울러 같은 날짜로 ‘전례꽃꽂이회’를 교구 단체로 인준했다. 광주대교구장 최창무 대주교는 “‘사도직 활성화의 해’를 맞아 그동안 비인준 단체로 활동해오던 ‘전례꽃꽂이회’를 8월 21일자로 인준한다”고 공표하고, 장용주 신부(광주평화방송 사장)를 3년 당연직의 초대 담당사제로 임명했다.
교구는 8월 21일자 공문을 통해 “제309차 교구청 전체회의(2009년 4월 2일)에서 ‘초중등 전담’ 기영호 신부가 직무 명칭의 인지도 부족과 타 교구에서 사용하고 있는 명칭과의 통일성을 위해 ‘청소년 전담’이란 명칭으로의 변경을 제안했다”며 이번 명칭 변경의 배경을 설명했다.
교구는 아울러 같은 날짜로 ‘전례꽃꽂이회’를 교구 단체로 인준했다. 광주대교구장 최창무 대주교는 “‘사도직 활성화의 해’를 맞아 그동안 비인준 단체로 활동해오던 ‘전례꽃꽂이회’를 8월 21일자로 인준한다”고 공표하고, 장용주 신부(광주평화방송 사장)를 3년 당연직의 초대 담당사제로 임명했다.
© 가톨릭신문 2009-09-06 곽승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