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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소식

교구[주교회의] 가톨릭 신학생 20명, 개신교, 불교, 이슬람 방문

  • 작성자 :  홍보
  • 등록일 :  2009-06-23
  • 조회수 :  701
가톨릭 신학생 20명, 개신교, 불교, 이슬람 방문

2009년 6월 25일(목)~ 26일(금), 인천 가톨릭대학교 신학생 20명이 정교회, 성공회, 불교, 이슬람을 방문하여 타 종교에 대해 배우는 시간을 갖는다.
 
한국 천주교 주교회의는 미래의 사목자인 신학생들이 가톨릭이 아닌 다른 종교의 교리와 문화에 대한 이해를 넓히도록 “주교회의와 함께하는 교회 일치와 종교간 대화”를 마련하였다.
첫날 25일(목), “교회 일치”를 주제로 정교회 한국대교구와 대한성공회를 방문한다. 둘째날인 26일(금)에는 주한 교황대사관 외에 “종교간 대화”를 주제로 대한불교 조계종과 한국 이슬람교 중앙회를 방문한다.
 
 6월 25일(목) “교회 일치”
  12:00  주교회의 도착
  14:30~15:30 정교회 한국대교구청(서울 아현동)
  16:00~17:00 대한 성공회 서울교구청(서울 정동)
 
 6월 26일(금) “종교간 대화”
  10:30~11:30 주한 교황대사관(서울 궁정동)
  14:00~15:20 대한불교 조계종 총무원(서울 견지동)
  16:00~17:00 한국 이슬람교 중앙회 서울 중앙성원(서울 한남동)

작년에는 광주 가톨릭대학교 신학생 20명이 주한 교황대사관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대한성공회, 정교회 한국대교구, 대한불교 조계종 총무원, 성균관을 방문하였다. 신학생들은 개인 방문과 이론 수업에서 느낀 궁금증을 타 종교의 성직자들에게 직접 묻고 배우면서 풀었다.

2008년 시작된 “주교회의와 함께하는 교회 일치와 종교간 대화”는 해마다 6월 넷째 주에 열릴 예정이다.


 
▲ 주교회의를 방문한 광주 가톨릭대학교 신학생들
 
 
▲ 주한 교황대사관을 방문한 광주 가톨릭대학교 신학생들
 

 
▲ 성공회 요한 성당에 대해 설명을 듣는 광주 가톨릭대학교 신학생들
 
 
▲ 정교회에 대해 질문하는 광주 가톨릭대학교 신학생들
 

 
▲조계사를 방문하여 불교에 대한 설명을 듣는 광주 가톨릭대학교 신학생들
 
 
▲ 성균관을 방문한 광주 가톨릭대학교 신학생들


© 한국 천주교 주교회의·한국천주교주교회의 2009-06-22 미디어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