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소식
교구교구 사목국·정평위, 17일 5·18 기념 도보순례
- 작성자 : 홍보
- 등록일 : 2009-04-29
- 조회수 : 452
광주대교구 사목국(청년사목 전담 민경철 신부)과 정의평화위원회(위원장 김재학 신부)는 ‘5·18 민주화 운동 기념일’을 맞아 5월 17일 광주 시내 일대에서 ‘5·18 정신계승을 위한 도보순례 및 추모미사’를 갖는다.
이날 도보순례는 오전 8시40분 광주 임동주교좌성당을 출발, 전남대학교와 문흥동성당을 거쳐 운정동 국립 5·18민주묘지까지 이어진다. 고등학생 이상 청년 및 가족단위로 참가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기념품과 점심식사를 포함해 1만원이다. 5월 7일까지 선착순 200명 마감.
※문의 062-380-2273
© 가톨릭 신문 2009-05-03 곽승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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