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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소식

교구광주대교구 신자 일년 새 5천여 명 증가

  • 작성자 :  홍보
  • 등록일 :  2009-04-16
  • 조회수 :  422
광주대교구 신자 일년 새 5천여 명 증가
광주대교구 교세통계…신자수 32만4437명
 
 
2008년 12월 31일 현재 광주대교구 신자는 2007년(31만9494명)보다 4943명 증가한 32만4437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남성 신자 수는 12만7690명(39%), 여성 신자 수는 19만6747명(61%)으로 조사됐으며, 연령별로는 40~49세 신자가 가장 많았다.
신자 증가율은 1999년(4.3%)을 기준으로 매년 줄어들고 있으며, 올해는 2007년 신자 증가율(1.6%)에 비해 0.1% 감소했다. 아울러 교구 관할 지역인 광주·전남 총 인구(336만8422명) 대비 신자 비율은 9.6%로 집계됐다.
주일미사 평균 참례율은 20.8%를 기록, 1999년(26.4%)을 기준으로 계속 낮아지고 있음이 확인됐다. 이와 함께 쉬는 교우의 비율(24.6%)과 거주미상자(16.7%)는 계속 증가 추세를 보였다.
교구 내 본당과 공소 수는 각각 118개와 75개로 집계됐다. 본당별 신자는 운암동본당이 7402명으로 가장 많고 진월동본당이 7268명으로 뒤를 이었다.
교구 성직자 수는 전년도보다 2명 들어난 231명이며, 본당 사목신부가 152명, 특수사목 신부가 31명이었다. 남자 수도자는 49명, 여자 수도자는 556명으로 조사됐다.
 
© 가톨릭 신문 2009-04-19 곽승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