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소식
교구17일, 광주대교구 보성본당
- 작성자 : 홍보
- 등록일 : 2009-04-13
- 조회수 : 469
- 광주대교구 보성본당
광주대교구 보성본당(주임 조영대 신부)은 4월 17일 오전 10시30분 전남 보성군 보성읍 보성리 200 현지에서 교구장 최창무 대주교와 총대리 김희중 주교 주례로 새 성당 봉헌식을 갖는다.
지난해 3월 기공식을 갖고 1년여 만에 완공된 새 성당은 연면적 933.46㎡의 지상 3층 규모로, 1층에는 교육관이, 2층에는 350여석 규모의 대성전이 들어섰다. 3층은 성가대석으로 꾸며졌다.
새 성당은 로마의 콜로세움을 연상케 하는 외형에, 종탑이 십자가를 높이 받쳐 들고 있는 손의 모습을 형상화시켰다. 또 부채꼴 모양을 본 뜬 대성전 내부에는 제대 옆으로 ‘감실’을 둔 별실을 설치, 신자들이 별실에서 성체조배를 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보성본당은 본당 설립 70주년을 맞아 53년 노후화된 블록 목조건물을 헐고, 본당 교우들의 오랜 숙원사업이었던 새 성당을 건축하게 됐다.
지난해 3월 기공식을 갖고 1년여 만에 완공된 새 성당은 연면적 933.46㎡의 지상 3층 규모로, 1층에는 교육관이, 2층에는 350여석 규모의 대성전이 들어섰다. 3층은 성가대석으로 꾸며졌다.
새 성당은 로마의 콜로세움을 연상케 하는 외형에, 종탑이 십자가를 높이 받쳐 들고 있는 손의 모습을 형상화시켰다. 또 부채꼴 모양을 본 뜬 대성전 내부에는 제대 옆으로 ‘감실’을 둔 별실을 설치, 신자들이 별실에서 성체조배를 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보성본당은 본당 설립 70주년을 맞아 53년 노후화된 블록 목조건물을 헐고, 본당 교우들의 오랜 숙원사업이었던 새 성당을 건축하게 됐다.
© 가톨릭 신문 2009-04-12 마삼성 광주지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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