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소식
교구광주대교구 사제묘지이장 기념 위령미사
- 작성자 : 가톨릭신문
- 등록일 : 2009-03-22
- 조회수 : 634
▲ 광주대교구 사제묘지이장 기념 위령미사 - 최창무 대주교가 새로 이장된 묘소에서 참배하고 있다.
광주대교구는 제6대 교구장을 지낸 고(故) 한공렬 대주교의 36주기 기일을 맞아 3월 7일 오전 11시 전남 담양군 월산면 광림리 산18 천주교 담양공원묘원에서 사제단과 신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구장 최창무 대주교 주례로 ‘사제묘지이장 기념 위령미사’를 봉헌했다.
광주대교구는 2007년 ‘교구 설정 70주년 준비위원회’와 사제평의회의 논의를 거쳐 천주교 효천묘지에 안장된 교구 사제 7분(한공렬 대주교, 김창현 몬시뇰, 이민두·박문규·장지권·김용배·정철수 신부)과 성 골롬반 외방선교회 사제 3분(오가롤로·명다니엘·우프란치스코 신부) 등 총 10기의 유해를 지난 2월 16~18일 담양공원묘원으로 이장한 바 있다.
광주대교구는 원동, 효천, 양산동, 담양 등 4곳의 묘원을 운영하고 있으며, 담양공원묘원에는 총 140기의 성직자 묘지가 조성돼 있다.
광주대교구는 2007년 ‘교구 설정 70주년 준비위원회’와 사제평의회의 논의를 거쳐 천주교 효천묘지에 안장된 교구 사제 7분(한공렬 대주교, 김창현 몬시뇰, 이민두·박문규·장지권·김용배·정철수 신부)과 성 골롬반 외방선교회 사제 3분(오가롤로·명다니엘·우프란치스코 신부) 등 총 10기의 유해를 지난 2월 16~18일 담양공원묘원으로 이장한 바 있다.
광주대교구는 원동, 효천, 양산동, 담양 등 4곳의 묘원을 운영하고 있으며, 담양공원묘원에는 총 140기의 성직자 묘지가 조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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