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소식
교구광주이주민지원센터-세이브더칠드런, 이주아동가족 지원 위한 업무협약 체결
- 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 : 2021-03-18
- 조회수 : 204
(광주가톨릭평화방송) 노진표 기자 = 천주교광주대교구 광주이주민지원센터와 사회복지법인 세이브더칠드런코리아 서부지부는 오늘(11일) '이주아동가족통합지원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
광주이주민지원센터에서 진행된 이번 협약식에는 광주이주민지원센터 센터장인 황성호 신부와 유혜영 세이브더칠드런 서부지부장 등이 참석했습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앞으로 양 기관은 이주배경 아동과 그 가족을 위한 사례관리, 아동권리 프로그램 운영과 심리정서 프로그램 운영 등에 적극 협력할 예정입니다.
유혜영 세이브더칠드런 서부지부장은 "이번 협약으로 광주이주민지원센터와 함께 아이들의 지속적이고 즉각적인 사례관리를 통해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어려움을 겪는 아이들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광주이주민지원센터 센터장인 황성호 신부는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이들이 희망을 놓지 않도록 앞으로도 아이들과 함께 할수 있도록 하겠다"고 화답했습니다.
한편 세이브더칠드런에서는 이주아동의 권리 보장을 위해 '이주아동가족통합지원사업'을 통해 지역사회 유관기관과 협력하며 전문적인 서비스 수행과 네트워크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저작권자(c)광주가톨릭평화방송, 무단전재-재배포금지>
광주이주민지원센터에서 진행된 이번 협약식에는 광주이주민지원센터 센터장인 황성호 신부와 유혜영 세이브더칠드런 서부지부장 등이 참석했습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앞으로 양 기관은 이주배경 아동과 그 가족을 위한 사례관리, 아동권리 프로그램 운영과 심리정서 프로그램 운영 등에 적극 협력할 예정입니다.
유혜영 세이브더칠드런 서부지부장은 "이번 협약으로 광주이주민지원센터와 함께 아이들의 지속적이고 즉각적인 사례관리를 통해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어려움을 겪는 아이들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광주이주민지원센터 센터장인 황성호 신부는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이들이 희망을 놓지 않도록 앞으로도 아이들과 함께 할수 있도록 하겠다"고 화답했습니다.
한편 세이브더칠드런에서는 이주아동의 권리 보장을 위해 '이주아동가족통합지원사업'을 통해 지역사회 유관기관과 협력하며 전문적인 서비스 수행과 네트워크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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