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소식
교구천주교광주대교구 평협,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작은 사랑 나눔 운동' 전개
- 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 : 2020-04-08
- 조회수 : 431
(광주가톨릭평화방송) 김선균 기자 = 천주교광주대교구 평신도사도직협의회는 '코로나19'로 많은 이들이 고통을 받고 있는 가운데 서로를 배려하고 이해하며 이 고난을 극복하자는 취지로 '작은 사랑 나눔 운동'을 펼치기로 했습니다.
광주대교구 평협은 '작은 사랑 나눔 운동'을 위한 구체적인 실천 사항으로 먼저 정부 방침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와 '개인위생 준수'에 적극 동참할 것과 사랑의 헌혈로 생명나눔을 실천하자고 제안했습니다.
또 공적 마스크는 필요한 사람들을 위해 구매를 양보하고 나누며, 코로나19 환자와 가족, 격리자, 의료진, 봉사자, 이 밖에 수고하는 모든 이들을 위해 기도하자고 당부했습니다.
이와 함께 본당이 관할하는 지역에 있는 소상공인 가게나 식당을 이용하고, 본당과 이웃 어르신께 안부 전화를 드려 외로움을 달래줄 것과 코로나19와 관련해 이웃과 지역에 대한 비난, 혐오보다는 격려와 배려, 위로와 희망을 전하자고 요청했습니다.
무엇보다 미사 중단에 따라 교구와 본당에서 당부한 사항을 성실히 실천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천주교광주대교구 신동열 평협회장은 "서로에 대한 관심과 배려로 우리 모두가 하나된 마음으로 함께할 때 우리는 이 시련의 시기를 이겨내고 우리의 평범한 일상으로 하루속히 돌아갈 수 있을 것"이라며 "'사회적 거리두기' 만큼이나 '심리적 거리 없애기'도 어느 때보다 필요하며, 무엇보다 주님께 대한 믿음과 희망을 키우고 사랑으로 함께 '코로나19'를 이겨내자"고 말했습니다.
< 저작권자(c)광주가톨릭평화방송, 무단전재-재배포금지>
광주대교구 평협은 '작은 사랑 나눔 운동'을 위한 구체적인 실천 사항으로 먼저 정부 방침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와 '개인위생 준수'에 적극 동참할 것과 사랑의 헌혈로 생명나눔을 실천하자고 제안했습니다.
또 공적 마스크는 필요한 사람들을 위해 구매를 양보하고 나누며, 코로나19 환자와 가족, 격리자, 의료진, 봉사자, 이 밖에 수고하는 모든 이들을 위해 기도하자고 당부했습니다.
이와 함께 본당이 관할하는 지역에 있는 소상공인 가게나 식당을 이용하고, 본당과 이웃 어르신께 안부 전화를 드려 외로움을 달래줄 것과 코로나19와 관련해 이웃과 지역에 대한 비난, 혐오보다는 격려와 배려, 위로와 희망을 전하자고 요청했습니다.
무엇보다 미사 중단에 따라 교구와 본당에서 당부한 사항을 성실히 실천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천주교광주대교구 신동열 평협회장은 "서로에 대한 관심과 배려로 우리 모두가 하나된 마음으로 함께할 때 우리는 이 시련의 시기를 이겨내고 우리의 평범한 일상으로 하루속히 돌아갈 수 있을 것"이라며 "'사회적 거리두기' 만큼이나 '심리적 거리 없애기'도 어느 때보다 필요하며, 무엇보다 주님께 대한 믿음과 희망을 키우고 사랑으로 함께 '코로나19'를 이겨내자"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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