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소식
교구8일 '2020년 사제.부제 서품미사' 봉헌...교구 새 사제 7명 '탄생'
- 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 : 2020-01-09
- 조회수 : 1919
(광주가톨릭평화방송) 김선균 기자 = 천주교광주대교구는 오늘(8일)오후 2시 광주여대시립유니버시아드체육관에서 교구장인 김희중 대주교가 주례한 가운데 '2020년 사제.부제 서품미사'를 거행했습니다.
오늘 거행된 서품미사를 통해 8명(교구 7명, 수도회 1명)의 사제와 9명(교구 7명, 수도회 2명)의 부제가 탄생했습니다.
오늘 사제품을 받은 광주대교구 소속 부제는 최철성 라파엘(신동본당)부제, 손세길 빈첸시오(구례본당)부제, 박재율 요셉(운남동본당)부제, 박범규 요셉(광영동본당)부제, 임재정 안젤로(하당본당)부제, 문형주 베드로(함평본당)부제, 강근태 베드로(금당본당)부제 등 모두 7명입니다.
수도회 소속으로는 성모승천수도회 정성조 크리스토폴 부제가 사제품을 받았습니다.
또 부제품을 받은 광주대교구 소속 신학생은 최성욱 도미니코사비오(장흥본당)신학생, 신동빈 실바노(임동본당)신학생, 윤진수 요셉(저전동본당)신학생, 기훈 사도요한(화정4동)신학생, 박범수 도미니코사비오(연동본당)신학생, 신동훈 요한크리소스토모(쌍암동본당)신학생, 김상훈 노엘(미평동본당)신학생 등 모두 7명입니다.
수도회 소속으로는 성모승천수도회 김태호 시몬 수사와 반 추엔(NGUYEN VAN TRUYEN)바오로 수사 등 2명이 각각 부제품을 받았습니다.
김희중 대주교는 서품미사 강론에서 “여러분의 직무를 통해 신자들의 영적 제사가 그리스도의 희생 제사와 결합돼 완성될 것”이라며 “여러분의 손으로 신자들과 함께 거행하는 그 희생 제사는 제대 위에서 피 흘림 없이 신비롭게 봉헌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주님의 죽음과 부활의 신비를 거행하면서 여러분 자신도 온갖 죄에서는 죽고 새롭게 살도록 노력해달라”며 “자신이 하느님의 일을 하도록, 사람을 위하여 사람 가운데에서 뽑히고 임명되었음을 기억하고 참된 사랑과 한결같은 기쁨으로 사제이신 그리스도의 직무를 수행하며, 자신의 것을 찾지 말고 예수 그리스도의 뜻을 따라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한편 새 사제들은 내일(9일)과 모레(10일)자신의 출신 본당에서 각각 첫 미사를 봉헌할 예정입니다.
‘2020년 사제‧부제 서품미사’가 거행된 광주여대시립유니버시아드체육관에는 새 사제와 부제의 탄생을 축하하기 위해 가족과 친지, 출신 본당 신자들이 인산인해를 이뤘습니다.
천주교광주대교구는 오늘 7명의 사제가 탄생하면서 대주교 3명을 비롯해 모두 296명의 사제가 사목하게 됐습니다.
광주가톨릭평화방송은 '2020년 사제·부제 서품미사' 실황을 오늘(8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라디오(진행 박소현 아나운서, 해설 조영대 신부)를 비롯해 방송국 페이스북('광주가톨릭평화방송 ON-AIR' 검색후 시청)과 유튜브('광주가톨릭평화방송' 검색후 시청)를 통해 현장의 생생한 감동을 전해드렸습니다.
< 저작권자(c)광주가톨릭평화방송,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오늘 거행된 서품미사를 통해 8명(교구 7명, 수도회 1명)의 사제와 9명(교구 7명, 수도회 2명)의 부제가 탄생했습니다.
오늘 사제품을 받은 광주대교구 소속 부제는 최철성 라파엘(신동본당)부제, 손세길 빈첸시오(구례본당)부제, 박재율 요셉(운남동본당)부제, 박범규 요셉(광영동본당)부제, 임재정 안젤로(하당본당)부제, 문형주 베드로(함평본당)부제, 강근태 베드로(금당본당)부제 등 모두 7명입니다.
수도회 소속으로는 성모승천수도회 정성조 크리스토폴 부제가 사제품을 받았습니다.
또 부제품을 받은 광주대교구 소속 신학생은 최성욱 도미니코사비오(장흥본당)신학생, 신동빈 실바노(임동본당)신학생, 윤진수 요셉(저전동본당)신학생, 기훈 사도요한(화정4동)신학생, 박범수 도미니코사비오(연동본당)신학생, 신동훈 요한크리소스토모(쌍암동본당)신학생, 김상훈 노엘(미평동본당)신학생 등 모두 7명입니다.
수도회 소속으로는 성모승천수도회 김태호 시몬 수사와 반 추엔(NGUYEN VAN TRUYEN)바오로 수사 등 2명이 각각 부제품을 받았습니다.
그러면서 “주님의 죽음과 부활의 신비를 거행하면서 여러분 자신도 온갖 죄에서는 죽고 새롭게 살도록 노력해달라”며 “자신이 하느님의 일을 하도록, 사람을 위하여 사람 가운데에서 뽑히고 임명되었음을 기억하고 참된 사랑과 한결같은 기쁨으로 사제이신 그리스도의 직무를 수행하며, 자신의 것을 찾지 말고 예수 그리스도의 뜻을 따라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한편 새 사제들은 내일(9일)과 모레(10일)자신의 출신 본당에서 각각 첫 미사를 봉헌할 예정입니다.
‘2020년 사제‧부제 서품미사’가 거행된 광주여대시립유니버시아드체육관에는 새 사제와 부제의 탄생을 축하하기 위해 가족과 친지, 출신 본당 신자들이 인산인해를 이뤘습니다.
천주교광주대교구는 오늘 7명의 사제가 탄생하면서 대주교 3명을 비롯해 모두 296명의 사제가 사목하게 됐습니다.
광주가톨릭평화방송은 '2020년 사제·부제 서품미사' 실황을 오늘(8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라디오(진행 박소현 아나운서, 해설 조영대 신부)를 비롯해 방송국 페이스북('광주가톨릭평화방송 ON-AIR' 검색후 시청)과 유튜브('광주가톨릭평화방송' 검색후 시청)를 통해 현장의 생생한 감동을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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