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소식
교구대형 사슴 모양 성탄트리 밝힌 화정3동 본당 '눈길'
- 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 : 2019-12-17
- 조회수 : 922
(광주가톨릭평화방송) 김선균 기자 = 오는 25일 주님성탄대축일을 앞두고 천주교광주대교구 화정3동 본당 건물을 활용해 사슴 모양을 한 대형 성탄 트리가 설치돼 본당을 오가는 신자들과 주민들의 눈길을 사로 잡고 있습니다.
이 사슴 모양의 대형 성탄 트리는 높이 16m, 폭 15m 크기로 본당 건물을 활용해 제작됐습니다.
이번에 화정3동 본당에 설치된 대형 사슴 트리는 본당 신자이자 가톨릭미술가회에서 활동하고 있는 오창록(레오나르도) 작가가 자비로 트리 전등 등 재료를 구입해 신자들과 함께 직접 만들어 봉헌해 의미를 더하고 있습니다.
작품을 봉헌한 오창록씨는 "하느님께 받은 자신의 달란트를 봉헌하는 마음으로 대건회와 양업회 형제들과 함께 이번에 사슴 모양을 한 대형 성탄트리를 제작하게 됐다"며 "본당 신자로서 자신이 공공예술프로젝트에 참여하는 등 예술활동을 하고 있어 자신이 가진 재능을 나누고 싶어 기꺼이 작품을 봉헌하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 저작권자(c) 광주가톨릭평화방송,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이 사슴 모양의 대형 성탄 트리는 높이 16m, 폭 15m 크기로 본당 건물을 활용해 제작됐습니다.
이번에 화정3동 본당에 설치된 대형 사슴 트리는 본당 신자이자 가톨릭미술가회에서 활동하고 있는 오창록(레오나르도) 작가가 자비로 트리 전등 등 재료를 구입해 신자들과 함께 직접 만들어 봉헌해 의미를 더하고 있습니다.
작품을 봉헌한 오창록씨는 "하느님께 받은 자신의 달란트를 봉헌하는 마음으로 대건회와 양업회 형제들과 함께 이번에 사슴 모양을 한 대형 성탄트리를 제작하게 됐다"며 "본당 신자로서 자신이 공공예술프로젝트에 참여하는 등 예술활동을 하고 있어 자신이 가진 재능을 나누고 싶어 기꺼이 작품을 봉헌하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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