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소식
교구진월동본당 소년레지오 ‘1000차 주회’
- 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 : 2018-10-30
- 조회수 : 510
소년레지오 1천차 주회를 맞은 진월동본당 소년레지오 단원들이 레지오마리애 연차총친목회에 참여해 율동을 선보이고 있다. |
ⓒ 광주가톨릭평화방송 |
(광주가톨릭평화방송) 이선영기자 = 광주대교구 진월동본당(주임 정대영 신부)소년레지오가 1천차 주회를 맞았습니다.
1998년부터 시작된 진월동본당 소년레지오는 초등학교 3학년부터 6학년까지의 18명의 남·녀 어린이들로 이뤄졌습니다.
소년레지오 단원들은 복사단 활동을 비롯해 기도 나눔과 봉사활동, 아치에스와 성소주일, 레지오마리애 연차 총 친목회 참여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진월동본당 보좌인 고성귀 신부는 “소년레지오 1천차 주회를 맞아 감회가 새롭고, 아이들이 신앙 안에서 기쁘게 화동하는 모습을 보니 행복하다”며 “소년레지오 단원들이 조금 더 예수님 가까이서 신앙을 느낄 수 있도록 열심히 돕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광주대교구는 소년 쁘레시디움 38개, 꾸리아 2개 등 모두 452명의 학생들이 레지오 마리애 활동을 펼치며 성모마리아의 정신을 이어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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