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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소식

교구봉선동본당 신심단체 ‘올라’, 오는 27일 성요셉요양원에서 라틴댄스 선보여

  • 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 :  2018-10-22
  • 조회수 :  208
광주대교구 봉선동본당 신심단체인 '올라'팀이 오는 27일 오후 2시 30분 
성요셉요양원에서 선보일 공연을 위해 춤연습에 매진하고 있다.
ⓒ 광주가톨릭평화방송

 

(광주가톨릭평화방송) 이선영기자 = 천주교광주대교구 봉선동본당(주임 우원주 신부)신심단체 올라팀이 오는 27일 오후 230분부터 성요셉요양원에서 화려한 댄스 공연을 펼칩니다.

 

봉선동본당 가정분과 신심단체인 올라팀은 향기로운 번제라는 뜻으로 본당 내 봉사활동 뿐만 아니라 지난 20152월부터 부부 댄스 테라피를 통해 10쌍의 부부들이 교구 행사나 요양원 등에서 댄스 재능기부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특히 올라팀은 오는 27일 오후 230분부터 성요셉요양병원에서 라틴댄스와 우리춤, 하모니카와 기타연주 등 다양한 공연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봉선동본당 가정분과 부부대표인 박민수(알렉산드로)씨는 주일 밤마다 2시간씩 공연 연습을 하는데 그 시간들이 정말 행복하다“‘올라팀 부부들과 함께 춤을 추면서 소중하고 따뜻한 감정을 느낀다고 말했습니다.

 

봉선동본당 신자이자 부부 댄스 테라피지도강사인 오현숙(안젤라)씨는 “‘올라팀 부부들과 함께하는 시간은 굉장히 큰 선물이자 기쁨이라며 본당 안에서 하나의 새로운 신앙가족이 생긴 것 같아 든든하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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