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소식
교구사회사목국 생명운동본부, 생명존중 문화 확산에 앞장서
- 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 : 2018-08-23
- 조회수 : 664
'2018 광주광역시 마음돌봄 어울마당' 포스터 |
ⓒ 광주가톨릭평화방송 |
(광주가톨릭평화방송) 이선영기자 = 천주교광주대교구 사회사목국 생명운동본부는 광주시 등이 주최하는 ‘2018 광주광역시 마음돌봄 어울마당’과 ‘헌혈 및 장기기증의 날’행사에 참여해 생명존중 문화 확산에 앞장섭니다.
9월 10일 ‘세계자살예방의날’과 10월 10일 ‘정신건강의날’을 기념한 ‘2018 광주광역시 마음돌봄 어울마당’이 다음달 11일 오후 3시 5.18민주광장과 국립아시아문화원에서 열립니다.
‘소소하지만, 확실한 마음챙김-소.확.맘’이라는 슬로건 아래 열리는 이번 행사는 정신건강과 자살예방에 대한 편견해소를 위해 마련했으며, 자살예방과 스트레스·트라우마, 중독예방 등 6개 테마로 구성된 29개 부스를 운영합니다.
천주교광주대교구 사회사목국 생명운동본부는 자살예방 테마 부스에서 가족사랑 액자 만들기를 비롯해 마음을 돌보는 컬러링 엽서, 마음을 전하는 캘리그라피 스티커, 마음을 위로하는 책갈피, 마음달력 엽서세트, 아빠 사랑 손편지, 생명기도나무 등 다양한 콘텐츠를 마련해 홍보 및 예방교육을 펼칠 계획입니다.
이번 행사에는 ‘생명존중정책 민관협의회’ 민관 부문 대표로 선출된 한국천주교주교회의 의장이자 천주교광주대교구 교구장인 김희중 대주교가 축사를 할 예정입니다.
생명운동본부는 또 다음달 8일 오후 5시 5.18민주광장에서 ‘생명의 빛 당신입니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헌혈 및 장기기증의 날’ 기념행사에 참가해 장기기증 희망등록 캠페인도 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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