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소식
교구[평화신문] 광주 치평동본당 인터넷선교단 발족, 매일 카톡으로 기도 전송
- 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 : 2016-08-24
- 조회수 : 628
광주대교구 치평동본당(주임 한덕수 신부)은 지난 7월 인터넷선교단을 발족했다. 다양한 미디어 환경에 발맞춰 새로운 선교방법으로 하느님을 알리기 위해서다.
선교분과가 주관하는 인터넷선교단에는 21명의 신자가 참여하고 있다. 인터넷선교단 단원들은 성경 말씀과 사진, 음악 등을 활용해 선교 콘텐츠를 제작하는 데 발 벗고 나섰다. 체계적인 제작을 위해 말씀팀을 비롯해 워드 작성팀, 사진팀, 음악팀, 편집팀 등으로 조직을 구성했다. 한덕수 주임 신부는 풍부한 콘텐츠 제작을 위해 그동안 찍은 사진을 흔쾌히 내놓았고, 본당 김종옥 수녀는 자신이 제작한 음반 10장과 영적 일기 등을 보탰다.
단원들은 각종 자료를 활용해 만든 말씀 이미지와 선교 영상을 본당 인터넷 카페((cafe.daum.net/chipyungcath)에 올려 공개한다. 본당 신자면 누구든지 선교에 활용하도록 했다. 성모송, 사도신경 등 주요 기도문으로 꾸민 기도 영상물은 반응이 좋다. 인터넷선교단은 매일 아침 카카오톡으로 화살기도가 담긴 사진 등을 신자들에게 보내고 있다.
김 수녀는 “신자들은 인터넷선교단이 만든 자료를 공유하고 퍼 나르며 선교에 쉽게 동참할 수 있게 됐다”며 “다양한 미디어를 통한 인터넷 선교가 활발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유은재 기자 you@pbc.co.kr
선교분과가 주관하는 인터넷선교단에는 21명의 신자가 참여하고 있다. 인터넷선교단 단원들은 성경 말씀과 사진, 음악 등을 활용해 선교 콘텐츠를 제작하는 데 발 벗고 나섰다. 체계적인 제작을 위해 말씀팀을 비롯해 워드 작성팀, 사진팀, 음악팀, 편집팀 등으로 조직을 구성했다. 한덕수 주임 신부는 풍부한 콘텐츠 제작을 위해 그동안 찍은 사진을 흔쾌히 내놓았고, 본당 김종옥 수녀는 자신이 제작한 음반 10장과 영적 일기 등을 보탰다.
단원들은 각종 자료를 활용해 만든 말씀 이미지와 선교 영상을 본당 인터넷 카페((cafe.daum.net/chipyungcath)에 올려 공개한다. 본당 신자면 누구든지 선교에 활용하도록 했다. 성모송, 사도신경 등 주요 기도문으로 꾸민 기도 영상물은 반응이 좋다. 인터넷선교단은 매일 아침 카카오톡으로 화살기도가 담긴 사진 등을 신자들에게 보내고 있다.
김 수녀는 “신자들은 인터넷선교단이 만든 자료를 공유하고 퍼 나르며 선교에 쉽게 동참할 수 있게 됐다”며 “다양한 미디어를 통한 인터넷 선교가 활발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유은재 기자 you@p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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