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소식
교구[평화신문] 광주 주교단 사순 특강, 3년째 신자들에게 호응
- 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 : 2016-03-11
- 조회수 : 374
광주대교구 주교단이 올해에도 어김없이 사순 특강을 펼치고 있다.
교구 사목국이 마련한 ‘주교와 함께하는 사순 특강’ 첫 강사로 나선 옥현진 총대리 주교는 2일 광주 가톨릭 평생교육원에서 열린 특강에서 “행복하기 위해서는 항상 기뻐하고 기도하고 감사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옥 주교는 이날 참석한 신자 800여 명에게 “행복의 조건은 관심을 받는 것이고 연대감을 느끼는 것”이라며 “가족 안에서 서로 공감하고 연대해야 행복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교구는 3년째 ‘주교단 사순 특강’을 열고 있다. 9일에는 교구장 김희중 대주교가 ‘하느님의 이름은 자비입니다’를 주제로, 23일에는 전임 교구장 최창무 대주교가 ‘죽음보다 강한 사랑 - 성삼일의 의미’를 주제로 강의한다. 장재학 명예기자 bio2583@
교구 사목국이 마련한 ‘주교와 함께하는 사순 특강’ 첫 강사로 나선 옥현진 총대리 주교는 2일 광주 가톨릭 평생교육원에서 열린 특강에서 “행복하기 위해서는 항상 기뻐하고 기도하고 감사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옥 주교는 이날 참석한 신자 800여 명에게 “행복의 조건은 관심을 받는 것이고 연대감을 느끼는 것”이라며 “가족 안에서 서로 공감하고 연대해야 행복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교구는 3년째 ‘주교단 사순 특강’을 열고 있다. 9일에는 교구장 김희중 대주교가 ‘하느님의 이름은 자비입니다’를 주제로, 23일에는 전임 교구장 최창무 대주교가 ‘죽음보다 강한 사랑 - 성삼일의 의미’를 주제로 강의한다. 장재학 명예기자 bio2583@
공유하기 화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