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소식
교구[평화신문] 광주 남구장애인종합복지관 축복
- 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 : 2015-06-24
- 조회수 : 483
지역 사회 장애인 복지 허브 될 것으로 기대
사회복지법인 가톨릭광주사회복지회는 3일 광주대교구장 김희중 대주교 주례로 광주광역시 남구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김부나) 축복식을 거행했다.
전체 면적 1687.82㎡의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인 남구장애인종합복지관은 재활치료실과 감각운동실, 심리활동실, 체력단련실, 도서관, 대강당 등을 갖췄다. 남구장애인종합복지관은 지난 4월 2일 개관했으나 2개월간 휠체어 이용 장애인을 위한 센서 스위치를 설치하고 전동 휠체어 주차장을 별도로 확보하는 등 장애인 시설 보수 작업을 위해 축복식을 미뤘다.
김희중 대주교는 축복식에서 “그리스도인들은 모든 사람이 평등하게 사랑받을 자격이 있고 권한이 있으며 더불어 사는 세상을 꿈꾼다”며 “남구장애인종합복지관이 이러한 꿈을 이루는 장소가 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남구장애인종합복지관 김부나(딤프나) 관장은 “저희 복지관이 새로 문을 열어 지금은 부족한 점이 많지만 앞으로 지역 사회 장애인 복지의 허브 구실을 하기 위해 계속 노력할 것을 약속한다”고 밝혔다.
이힘 기자
▲ 광주대교구장 김희중 대주교가 3일 광주광역시 남구장애인종합복지관 축복식에서 성수를 뿌리며 축복하고 있다. 광주남구장애인복지관 제공 |
사회복지법인 가톨릭광주사회복지회는 3일 광주대교구장 김희중 대주교 주례로 광주광역시 남구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김부나) 축복식을 거행했다.
전체 면적 1687.82㎡의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인 남구장애인종합복지관은 재활치료실과 감각운동실, 심리활동실, 체력단련실, 도서관, 대강당 등을 갖췄다. 남구장애인종합복지관은 지난 4월 2일 개관했으나 2개월간 휠체어 이용 장애인을 위한 센서 스위치를 설치하고 전동 휠체어 주차장을 별도로 확보하는 등 장애인 시설 보수 작업을 위해 축복식을 미뤘다.
김희중 대주교는 축복식에서 “그리스도인들은 모든 사람이 평등하게 사랑받을 자격이 있고 권한이 있으며 더불어 사는 세상을 꿈꾼다”며 “남구장애인종합복지관이 이러한 꿈을 이루는 장소가 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남구장애인종합복지관 김부나(딤프나) 관장은 “저희 복지관이 새로 문을 열어 지금은 부족한 점이 많지만 앞으로 지역 사회 장애인 복지의 허브 구실을 하기 위해 계속 노력할 것을 약속한다”고 밝혔다.
이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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