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소식
교구[평화신문] 이주사목위, 인종차별 반대 스티커 부착
- 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 : 2015-04-24
- 조회수 : 3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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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교회의 의장 김희중(광주대교구장, 오른쪽) 대주교와 옥현진 주교가 3월 30일 광주대교구청 앞마당에서 승용차에 인종차별 반대 스티커를 부착하고 있다. <사진>
주교회의 국내이주사목위원회(위원장 옥현진 주교)는 2015년을 ‘이주민 인권과 희망을 증진하고 한국 사회의 연대능력을 높이는 해’로 정하고 부활을 앞두고 이날부터 인종차별 반대 스티커 10만 장을 전국 본당에 배포했다.
인종차별 반대 스티커에는 “하느님께서는 사람을 차별하지 않으시기 때문입니다”(로마 2,11)라는 성경 구절이 새겨져 있다. 부활 4주일인 26일은 제101차 세계 이민의 날이다.
장재학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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