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대교구 사목국(국장 우원주 신부)은 교구민들이 신앙의 해 마무리를 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11월 21일 광주가톨릭대학교 평생교육원 대건문화관에서 특강을 열었다.
이번 특강은 성 바오로딸 수도회 민남현 수녀를 초청해 오후 2~4시, 7~9시 두 차례로 진행됐다.
민 수녀는 ‘나자렛 예수’라는 주제 아래 전임교황 베네딕토 16세가 평생을 바쳐 찾은 하느님의 얼굴이 무엇인지에 대해 설명하고, 동정녀의 출산과 유년기의 신비를 통해 하느님의 존재와 사명을 이해할 수 있도록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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