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가톨릭대학교 신학연구소(소장 안세환 신부)는 11월 7일 오후 2시 전남 나주시 광주가톨릭대학교 종합강의실에서 ‘신앙과 이성의 조화-토마스 아퀴나스를 중심으로’라는 주제로 초청강연회를 연다.
신학연구소는 제2차 바티칸공의회 개막 50주년이 되는 2012년 10월 11일부터 2013년 11월 24일까지 선포된 신앙의 해에 행한 여러 노력에 부합하고자 이번 초청강연회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번 초청강연회는 ‘신앙과 이성 사이의 조화에 영예로운 자리를 배정한 위대한 공로를 가지고 있다’고 평가받는 성 토마스 아퀴나스에 대해 듣는 시간이며, 신학연구소장 안세환 신부가 사회를 맡았으며 가톨릭대학교 철학과 박승찬 교수가 강의를 진행한다.
교회소식
교구[가톨릭신문] 광주가대 신학연구소, 11월 7일 신앙의 해 초청강연
- 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 : 2013-11-05
- 조회수 : 501
발행일 : 2013-10-27 [제2867호, 2면]
김진영 기자 (nicolao@ca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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