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소식
교구[가톨릭신문] [화제의 책] 히브리서 강해 / 이영헌 신부 지음
- 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 : 2013-06-24
- 조회수 : 589
이영헌 신부 지음/208쪽/1만 원/생활성서사
히브리서 한 구절 한 구절을 당시 사회적·문화적·종교적 배경 등과 함께 쉽게 풀이해주는 책이 나왔다.
이영헌 신부는 “히브리서는 구약 성경과 초대교회의 전승을 바탕으로 사제직의 개념과 의미와 역할을 구체적으로 설명하고 그리스도인들로 하여금 예수 그리스도를 본받는 삶을 살도록 생활 지침도 명쾌하게 밝힌, 모든 그리스도인에게서 사랑받고 두루 읽혀져야 할 책”이라며 “이 책이 우리말로 쓰인, 마땅한 히브리서 주해서가 없어 생긴 갈증을 다소나마 풀어 주는 계기가 됐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고 전했다.
저자는 ‘사제들의 해’를 맞아 2009년 9월부터 2010년 7월까지 진행했던 히브리서 강해 내용을 신자들과 함께 나누고자 새롭게 수정·보완해 이 책에 담았으며, 강해 내용에 앞서 히브리서 개요를 설명함으로써 히브리서의 중요성과 핵심 내용, 신학적 의미 등을 이해하기 쉽게 이끌고 있다.
이영헌 신부는 1974년 광주가톨릭대학교를 졸업하고, 1979년 스위스 상트갈렌 교구에서 사제 서품을 받았으며, 1984년 오스트리아 인스브루크 대학교에서 성서학 박사 학위를 받은 후, 영국 케임브리지 대학교 신학대학과 이스라엘 예루살렘 성서대학에서 연수를 했다. 광주가톨릭대학교 교수와 총장을 역임한 후, 현재 광주대교구 저전동본당에서 사목 활동을 하고 있다.
히브리서 한 구절 한 구절을 당시 사회적·문화적·종교적 배경 등과 함께 쉽게 풀이해주는 책이 나왔다.
이영헌 신부는 “히브리서는 구약 성경과 초대교회의 전승을 바탕으로 사제직의 개념과 의미와 역할을 구체적으로 설명하고 그리스도인들로 하여금 예수 그리스도를 본받는 삶을 살도록 생활 지침도 명쾌하게 밝힌, 모든 그리스도인에게서 사랑받고 두루 읽혀져야 할 책”이라며 “이 책이 우리말로 쓰인, 마땅한 히브리서 주해서가 없어 생긴 갈증을 다소나마 풀어 주는 계기가 됐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고 전했다.
저자는 ‘사제들의 해’를 맞아 2009년 9월부터 2010년 7월까지 진행했던 히브리서 강해 내용을 신자들과 함께 나누고자 새롭게 수정·보완해 이 책에 담았으며, 강해 내용에 앞서 히브리서 개요를 설명함으로써 히브리서의 중요성과 핵심 내용, 신학적 의미 등을 이해하기 쉽게 이끌고 있다.
이영헌 신부는 1974년 광주가톨릭대학교를 졸업하고, 1979년 스위스 상트갈렌 교구에서 사제 서품을 받았으며, 1984년 오스트리아 인스브루크 대학교에서 성서학 박사 학위를 받은 후, 영국 케임브리지 대학교 신학대학과 이스라엘 예루살렘 성서대학에서 연수를 했다. 광주가톨릭대학교 교수와 총장을 역임한 후, 현재 광주대교구 저전동본당에서 사목 활동을 하고 있다.
김진영 기자 (nicolao@ca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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