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소식
교구[가톨릭신문] 광주대교구 보성본당, ‘LOVE타임 가족캠프’
- 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 : 2013-06-24
- 조회수 : 508
광주대교구 보성본당(주임 김명섭 신부)은 8~9일 전남 보성군 득량면 예당리 그린티하우스 펜션에서 초등부 주일학교 어린이와 부모를 대상으로 ‘LOVE타임 가족캠프’를 열었다.
이날 행사는 2013년을 ‘복음을 선포하는 가정교회의 해’로 정한 광주대교구 사목교서에 따라, 가족들이 서로를 하느님의 선물로 여기며 은총 속에 사랑과 소통의 시간을 갖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즐거운 가족사진 찍기, 바비큐 파티, 캠프파이어, 가족 소원을 담은 풍등 날리기 등을 통해 함께 마음껏 웃고 즐기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 두 딸, 남편과 함께 참여한 김희경(카라리나·41) 씨는 “일상생활에 늘 바쁜 아이들 아버지와 모처럼만에 함께 웃고 즐기며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었다”며 “가족은 하느님께서 주신 가장 좋은 선물이라는 것을 깨닫는 시간을 마련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보성본당 주임 김명섭 신부는 “본당에서 하는 3040포럼이나 아이들과 함께하는 야간 산행 등이 부모들끼리 친교를 이루도록 돕고 아이들이 부모와 함께 성당에 나오는 것을 자연스럽게 생각하게 만들었다”며 “이번 행사를 준비하느라 수고하신 마르타 자모회를 비롯한 많은 분들에게 감사하고 앞으로도 부모와 자녀가 함께하는 프로그램들을 더 준비해보겠다”라 말했다.
이날 행사는 2013년을 ‘복음을 선포하는 가정교회의 해’로 정한 광주대교구 사목교서에 따라, 가족들이 서로를 하느님의 선물로 여기며 은총 속에 사랑과 소통의 시간을 갖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즐거운 가족사진 찍기, 바비큐 파티, 캠프파이어, 가족 소원을 담은 풍등 날리기 등을 통해 함께 마음껏 웃고 즐기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 두 딸, 남편과 함께 참여한 김희경(카라리나·41) 씨는 “일상생활에 늘 바쁜 아이들 아버지와 모처럼만에 함께 웃고 즐기며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었다”며 “가족은 하느님께서 주신 가장 좋은 선물이라는 것을 깨닫는 시간을 마련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보성본당 주임 김명섭 신부는 “본당에서 하는 3040포럼이나 아이들과 함께하는 야간 산행 등이 부모들끼리 친교를 이루도록 돕고 아이들이 부모와 함께 성당에 나오는 것을 자연스럽게 생각하게 만들었다”며 “이번 행사를 준비하느라 수고하신 마르타 자모회를 비롯한 많은 분들에게 감사하고 앞으로도 부모와 자녀가 함께하는 프로그램들을 더 준비해보겠다”라 말했다.
김진영 기자 (nicolao@catimes.kr)
공유하기 화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