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제수품 25주년을 맞은 광주대교구 사제들이 과달루페 외방선교회에 매달 생활비를 아껴 모은 5300만 원을 기부했다.
광주대교구 이부언 신부(신기동본당 주임), 김권일 신부(월곡동본당 주임), 김양회 신부(해남본당 주임), 김영권 신부(광주가톨릭대 교수), 김계홍 신부(피아골피정집 관장)는 16일 오전 10시30분 해남본당에서 열린 은경축 축하자리에서 모잠비크 구루본당을 담당하며 교육사업을 하고 있는 과달루페 외방선교회 한국지부 지부장 심고라손 신부에게 후원금을 전달했다. 기금은 모잠비크 구루의 중·고등학생들을 위한 기숙사 건립기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교회소식
교구[가톨릭신문] 광주 은경축 사제단, 해외선교사 후원
- 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 : 2013-06-24
- 조회수 : 541
▲ 사제수품 25주년을 맞은 김계홍 신부가 동창 신부들 대표로 과달루페 외방선교회 심고라손 신부에게 후원증서를 전달하고 있다.
마삼성 광주지사장 (ma3sm@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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