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 안에 머물러라

1. 관련근거 : 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브리핑(2021.10.1.)

                 나. 코로나19 대응 관련 광주광역시 브리핑(2021.10.1.)

                 다. 전라남도 거리두기 3단계 연장 관련 보도자료(2021.10.3.)

2.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추석 연휴 이동량 증가와 10월 연휴 등으로 당분간 확진자 증가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며 현 방역상황 관리체계를 유지하면서 11월로 예정된 단계적 일상회복 전환을 대비하기 위해 현재의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2주 더 연장한다고 발표하였습니다. 광주광역시와 전라남도 또한 정부의 방침에 따라 거리두기 3단계를 10월 17일(주일)까지 연장하였습니다.

3. 광주광역시와 전라남도의 종교시설에 대한 방역수칙은 기존과 동일하나, 백신 접종 완료자(2차 접종 후 14일 이상 경과자)에 대한 인센티브 적용과 관련하여 다음과 같이 세부방침이 변경되었기에 알려드립니다.

종교시설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기본방침에 따라, 수용인원의 20% 이내(좌석 네 칸 띄우기) 교우가 미사에 참례(교육관 등을 활용하여 미사 참례자 분산 가능)할 수 있으며, 광주광역시의 경우, 면적 4㎡당 1명 이내 기준을 준수하는 조건 하에 백신 접종 완료자는 인원수에서 제외합니다. 전라남도의 경우, 백신 접종 완료자 10%를 포함할 경우, 수용인원의 최대 30%까지 참례 가능합니다.

또, 미사 외 모임(사목협의회는 가능), 식사, 숙박은 금지되지만, 백신 접종 완료자들로만 구성했을 경우, 성가대를 비롯한 소모임도 가능합니다.

4. 코로나19 장기화로 모두가 힘들고 지친 일상을 보내고 있지만, 감염증 확산 차단을 위해 마스크 착용, 성당 입구에 이용 가능 인원 게시, 출입명부 작성, 주기적인 환기‧소독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주시기 바랍니다.    끝.

• 천광교-사무처-21-095.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