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 안에 머물러라

1. 관련근거 : 광주광역시 재난안전대책본부 발표(2021.5.9.)

2. 광주광역시는 방역상황과 지역경제의 균형을 고려하여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를 유지하되, 종교시설을 비롯한 일부 시설에 대해 강화된 방역수칙을 조정한다고 발표하였습니다.

3. 이에 따라, 광주광역시 본당과 기관에서는 전라남도와 마찬가지로 좌석의 30% 이내 교우가 미사에 참례(교육관 등을 활용하여 미사 참례자 분산 가능) 가능합니다. 다만, 고흥군과 여수시의 경우, 지역 확진자가 다수 발생함에 따라, 각각 5월 3일과 4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시행 중이며, 이 지역의 경우, 좌석의 20% 이내 교우가 미사에 참례 가능합니다. 이외에도 지역 확진자 현황에 따라 각 지자체별로 방역수칙이 조정될 경우, 별도 공지가 없더라도 해당 지자체의 방역수칙을 준수해주시기 바랍니다.

4. 미사 외 모임(사목협의회는 가능)과 식사는 이전과 마찬가지로 금지됩니다. 또한 기본방역 수칙 강화 및 세부 방역수칙 보완에 따라, 성당 입구에 이용 가능 인원을 게시하고 공용책자 등 공용물품 제공을 금지합니다. 그밖의 마스크 착용, 출입명부 작성, 주기적인 환기‧소독 등 기존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주시기 바랍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