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5일, '3개년 특별 전교의 해를 위한 하느님 백성의 대화'가 광주대교구청 청소년 센터에서 열렸습니다. 평신도, 수도자, 성직자 대표자 각 14명씩 총 42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는 특별 전교의 해 슬로건인 "지친 세상에 기쁨과 희망을"이라는 주제로 머리를 맞대며 진지하면서도 격의 없는 대화를 가졌습니다. "하느님 백성의 대화" 이날의 현장을 가빛뉴스에서 전해드립니다.
글·구성 : 민경록 / 영상취재 : 민경록·박주성 / 편집 : 민경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