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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목교서

2002년도 사목교서에 따른 주요 실천사항

  • 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 :  2009-03-27
  • 조회수 :  1846
2002년도 사목교서에 따른 주요 실천사항(예시)
 
 
- 각 본당과 단체들은 2002년도 사목교서를 실현하는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실천 계획을 마련한다.
- 각 본당과 단체들은, 연초에, 2002년도 사목교서에 따른 본당 및 단체 자체의 실천계획을 신자․회원들에게 숙지시키기 위한 교육의 기회를 마련한다.
- 각 본당과 단체별로 그리고 각 지역별로 그 실천상황과 성과에 대해 정기적으로 평가한다.
 
1. ‘새로운 복음화’를 위한 노력
 
새로운 복음화는, 더욱 성숙한 그리스도인 공동체의 형성, 즉 세상을 향하여 복음을 선포하며 증거하기 위해 신앙과 세례로 다시 난 우리 자신의 복음화를 먼저 이루고자 하는 교구 공동체의 쇄신과 역동성을 요구한다.
 
1) 회개와 쇄신의 삶을 살아가기
- 날마다 하루의 삶을 돌아보며 살피는 시간 갖기
- 현실적인 필요를 청원하는 기도보다 감사와 찬미의 기도 습관들이기
- 일정한 기도시간 갖기
- 성서를 계획하여 읽으면서 매일 일정 분량의 성서 쓰기
- 날마다 혹은 주간 단위로 성서말씀을 정하여 맛들이기
- 복음서의 말씀과 예수님의 언행을 주제별, 사건별, 인물별로 찾아 읽기
- 피정 및 영성교육에 한번 더 참여하기
 
2) 쉬는 교우들의 회심을 위해 적극 노력하기
- 같은 지역에 살고 있는 이웃(소공동체 단위)의 쉬는 교우와 친교나누기
- 쉬는 교우들과 함께 봉사 활동하기
- 쉬는 교우들의 어려움을 구체적으로 보살펴주기
- 대부․모 관계(신앙생활 동반자)를 돈독하게 유지하기
 
3) 청소년들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 갖기(청소년사목국의 2002년도 계획 참고)
- ‘청소년의 공동체의식과 선교의식’에 관한 실태조사에 적극 협조하기
- 청소년을 위한 ‘문화 공간’ 마련하기
- 취학 전 어린이에 대한 종교심성교육 프로그램 마련하기
- 주일학교 등 청소년 교리교육에 대한 부모들의 관심 높이기
- 가정에서 부모들의 신앙적 모범 보이기
4) <새날 새삶> 운동의 ‘나부터 새롭게’에 중점을 두고 실천하기
- 가족들과 일상의 기도(아침․저녁 기도, 식사 전․후 기도) 함께 바치기
- 평일미사에 한 번 더 참례하기
- 장례미사 참례 및 상가 위령기도 바치기
- 일을 시작하고 마칠 때 기도하기
- 제2차 바티칸 공의회 문헌 공부하기 <교회에 관한 교의 헌장>
- 성서․교리․전례 등에 관한 본당 및 교구의 교육 프로그램에 참석하기
- 성인전 읽기
 
2. 복음적 생활의 증거
 
그리스도인은 예수 그리스도를 주님으로 믿고 따르는 옳고 바른 사람, 곧 자신을 비우고 하느님의 뜻을 최우선으로 받아들이며 예수 그리스도의 생각과 마음으로 이웃을 소중히 여기고 가진 것을 내어주는 사람들이다. 이러한 복음적 생활은 모든 이웃이 우러러보며 마침내, 함께 그리스도의 길을 가도록 하는 삶이다. 복음적 생활은 교회의 의무인 복음선교에의 첩경이다.
 
1) <똑바로> 운동을 열성적으로 실천하기
- 자기 본분에 충실하기
- 뇌물은 주지도, 받지도 않기
- 과소비를 줄이고 퇴폐 향락 문화 물리치기
- 집단 이기주의를 배격하기
- 남을 비방하지 말고 내 탓으로 여기기
- 교통 질서 지키기 (음주․과속․난폭․얌체 운전, 무단횡단․불법주정차 안 하기)
- 대중교통을 더욱 자주 이용하기
- 미사에 참석할 때 승용차 안 타고 오기
- 쓰레기 분리 수거하기
- 휴지․담배꽁초를 함부로 버리지 않기
 
2) 이웃 사랑을 구체적으로 실천하기(사회사목국의 2002년도 계획 참고)
- 교회의 복지시설과 단체에 관심을 갖고 후원하기
- 재가복지 활동에 대한 새로운 인식
- 이웃의 무의탁 독거 노인, 재가 장애자, 소녀 소년 가장, 결손 가정의 자녀들, 저소득 맞벌이 부부들의 탁아 돌보기
- 법규의 제약 때문에 보호를 받지 못하는 실질적 영세민 돕기
 
3) 예비신자 교리교육의 내실화
- 인도한 예비신자의 교리시간에 함께 참석하기
- ‘단계별 입교예식’(어른 입교 예식서) 적극 활용하기
- 대부․모 미리 선정하기(‘받아들이는 예식’에서 부터)
 
3. 교구공동체의 성숙
교구는 사도들의 후계 목자인 주교의 가르침과 인도를 받으며 지역 안에서 성실히 하느님을 섬기고 복음을 선포하는 하느님 백성의 공동체이므로, 신자들은 굳게 일치하여 새로운 열의와 적극적인 사명의식을 가지고 능동적으로 참여하고 협조함으로써 교구공동체의 성숙․성장을 이루어야 한다.
 
1) 교구공동체의 일치와 협력을 위해 노력하기
- 지구장 제도의 올바른 정착을 위해 합심 노력하기
- 지역 협동사목의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기
- 본당 신자들의 의견이 폭넓게 반영되는 사목협의회 운영
- 교구 공동체의 의견이 폭넓게 반영되는 사목평의회 운영
- 교구 평신도 사도직 협의회(본당과 사도직 단체)의 활성화
 
2) 성소계발과 사제 양성에 적극 노력하기(성소국 2002년도 계획 참고)
- 성소후원회에 가입하기
- 신학생 및 예비신학생 모임에 본당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
- 사제 양성 프로그램에 대한 본당 사제들의 관심과 적극적인 협력
 
3) 소공동체 운동의 활성화에 적극 참여하기(선교사목국 2002년도 계획 참고)
- 소공동체 모임에 적극적이고 지속적인 참여
- 소공동체 단위로 애경사 함께 하기
- 소공동체 활성자의 직무(구/반장, 총무) 적극적으로 응답하기
- 소공동체 활성자 교육 프로그램에 적극 참여하기
 
4) 교구 설정 70주년 준비하기
- 교구 공동체의 성숙을 위해 지속적으로 기도하기
- 교구 설정 70주년을 위한 5개년 계획(2003년~2007년) 수립